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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의미없지만 알아볼까요

우리나라에 로또가 나온지 10여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그동안 당첨자도 참 많았는데도 당첨금역시 최대 400억원대에서부터 최저 한자리수억원의 당첨금까지 당첨금도 천차만별 이었습니다.



저 역시 로또를 자주 구매하는 한 사람으로서 몇년간 구매를 진행했지만 최대 4등까지밖에 당첨이 되질 않았습니다. 오늘은 좀 의미없긴 하지만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800만분의 1 로또


로또 1등 당첨확률이 대략 800만분의 1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확히 말하자면 8,145,060분의 1입니다. 대충 말해서 814만분의 1이라고 하면 되죠. 그냥 800만분의 1이라고 합시다.



연금복권 아시죠? 로또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연금복권은 당첨확률이 315만분의 1로 로또에 비해서 약 두배가 넘는 확률입니다. 하지만 300만분의 1이나 800만분의 1이나 어짜피 될놈될 안될안 아니겠습니까?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로또 당첨이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등수에 따라 수령방법이 약간씩 다른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당첨번호 3개 일치 즉 5등과 당첨번호 4개일치 4등의 경우 로또판매점 어느곳에서나 당첨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5천원의 경우 3천원은 로또로 2천원은 현금으로 이렇게 수령도 가능하며 4등 역시 당첨금 및 로또로 나눠 수령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3등과 2등은 농협 각지점에서 당첨금수령이 가능합니다.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들고 농협 지점에 찾아가면 신분증과 당첨복권에 써있는 이름 및 주민등록번호 확인 뒤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등은 농협은행 본점으로 역미 마찬가지로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들고 가시면 되는데 농협은행 본점은 서대문역 앞에 있답니다.



이상으로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했지만 아이고 의미 없어라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요? 여러분은 꼭 원하는 등수에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