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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상공인지원센터 대출 특징과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 대출 관련하여 특징 및 이용방법등 여러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매번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다보면 잘될 수도 있고 어느날은 수익이 크게 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수익이 늘지 않는 날이 오래 되면 사업자들은 대출을 지원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을 원하는 것은 둘째치고 제때제때 갚아나가야만 나중에 신용등급 하락이 없어서 위기가 생길 경우 대출을 또 받을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 알아볼 내용은 소상공인지원센터 대출 관련하여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볼까 합니다.



소상공인?


소상공인이란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하인 사업장을 말하며 제조업,건설업,광업,운수업체는 10인이하의 사업장을 말합니다. 즉 소수의 인원으로 창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상공인은 처음 창업으로 시작하게 되면 크기를 점점 크게 부풀려서 소기업,중소기업,중기업등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많은 소상공인들은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은 자본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판을 크게 벌이기가 힘드며 신용의 부족으로 일반금융권의 대출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상공인들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성장지원,재기지원,창업지원등 많은 지원들을 해주고 있으며 소공인 특화 정책자금 4100억원을 지원해준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201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총 1조5550억원으로서 소상공인 성장기반자금 785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7700억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금리는 평균 연 2.72%로 정해져 있으나 항목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소상공인 성장기반자금이라는 것은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고 경영안정자금은 사업을 하면서 문제가 있을 경우 지원요청을 하게 될 경우 지원해주는 자금입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경영 안정자금과 긴급경영 안정자금으로 나뉘는데 자금지원의 비율은 9대1정도의 수준입니다. 일반경영분야에 6200억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긴급경영에는 300억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체계는 정책자금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지원센터에 제출하게 되면 평가를 하여 융자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 후 평가완료시 직접 대출해드리거나 대리대출을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이상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 대출 관련하여 글을 써보았는데요 글 내용이 좀 어려워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직접 찾아보시거나 창업경영상담 1588-5302번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